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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전국 산업단지 1만여 기업 지식재산 컨설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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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공단 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컨설팅에 나선다.

    특허청은 산하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RIPC)와 한국산업단지공단 11개 지역본부가 함께 'IP 역량 강화 및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IP 관련 인력과 자금, 정보 부족으로 시장 진출에 실패하거나 글로벌 IP 분쟁에 휘말리는 등 산단 내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허청은 산단공 지역본부가 운영중인 전국 88개 클러스터 회원사(총 1만579곳)를 대상으로 IP 컨설팅, IP 연계 연구개발(R&D)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이들 기업 대상으로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IP 컨설팅은 IP 국내외 출원, 선행기술 조사, 심판·소송 등 분쟁 대처방안, 상표 및 디자인 개발 지원 등 광범위하게 제공된다. 국내외 특허권 확보가 시급한 기업에겐 특허청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선행기술 조사와 우수 변리업체 추천 등을 지원하고, 산단공 지역본부는 출원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해외특허 출원은 건당 700만원 이내, 국내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건당 200만원 이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경쟁력 없이는 기업이나 국가가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며 "한국 경제발전 중추를 담당한 산단 기업들이 지식재산 역량을 갖춰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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