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와 커피빈은 이달초 전국 102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비스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커피빈의 커피와 케이크, 베이커리 등으로 구성된 '1인분 세트', 단체로 먹기 좋은 '회의실 세트' 등 배달 전용 세트도 내놓는다.
양사는 배달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31일까지 디저트 랜덤 증정 이벤트를 연다. 배달 주문 후 사진 리뷰를 작성하면 휘낭시에나 쿠키를 함께 준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