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생활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onion)’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에서 대중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구업계의 소비층으로 부상하자 실용적인 디자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내놓았다.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기능,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추구한다. 사용자의 취향, 생활 습관, 공간 형태 등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합할 수 있는 ‘모듈’ 기능을 적용했다. 맞춤형 드레스룸 ‘에이블’, 작업 형태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빈 각도 조절 책상’ 등으로 제품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