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탓?…부산 도로 싱크홀 발생 "SUV 바퀴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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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차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부산 한 간선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가야대로에 가로 60㎝, 세로 40㎝, 깊이 1m짜리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던 SUV 운전석 쪽 앞바퀴가 빠졌다.
경찰은 교통순찰차를 보내 싱크홀이 발생한 차로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오후 5시 55분께 차량을 견인했다.
관할 구청은 싱크홀을 메우는 공사를 하고 있으며,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가야대로에 가로 60㎝, 세로 40㎝, 깊이 1m짜리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던 SUV 운전석 쪽 앞바퀴가 빠졌다.
경찰은 교통순찰차를 보내 싱크홀이 발생한 차로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오후 5시 55분께 차량을 견인했다.
관할 구청은 싱크홀을 메우는 공사를 하고 있으며, 싱크홀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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