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국보보물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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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후 첫 문화 일정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를 관람했다(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문화 관련 일정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수도권에 있는 국립문화예술 시설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전시회 방역 현장을 안전 점검하고 특별전을 관람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국보보물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지정된 국보·보물 가운데 이동이 어려운 건축물, 석불을 제외한 83건(국보 12, 보물 71) 196점을 공개하는 특별전시회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수도권에 있는 국립문화예술 시설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전시회 방역 현장을 안전 점검하고 특별전을 관람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국보보물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지정된 국보·보물 가운데 이동이 어려운 건축물, 석불을 제외한 83건(국보 12, 보물 71) 196점을 공개하는 특별전시회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