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장르만 코미디' 합류, 꽉 찬 재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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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장르만 코미디' 합류
개그우먼 장도연이 JTBC 첫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에 합류한다.
오는 8월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숏폼드라마 코미디. 매회 다채로운 코너들의 조화로 장르의 경계를 허문 찐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며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장르만 코미디’가 새로운 코너들로 더욱 다채롭고 꽉 찬 재미를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먼저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 해 격정적인 반전과 속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든 ‘쀼의 세계’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태원 골목 클라쓰’가 시작된다.
‘이태원 골목 클라쓰’는 열혈 청춘들의 힙한 반란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패러디한 코미디 드라마로,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골목식당’과 콜라보레이션 해 예상을 넘어선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세윤, 안영미, 정태호가 ‘이태원 클라쓰’ 속 박서준(박새로이 역), 김다미(조이서 역), 이주영(마현이 역)으로 변신해 또 한번 절정의 싱크로율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이세진, 나일준까지 단밤포차가 아닌 ‘탄밤포차’의 패밀리로 합세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가 증폭된다.
배우 오만석과 코미디언들의 열연으로 소름을 유발했던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를 이어 ‘복을복을 삶은 라면’이 새로이 시작된다. ‘복을복을 삶은 라면’은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7년차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박복을’의 일상을 담은 코미디 힐링 드라마로 공감과 웃음,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박복을’ 역에는 예능 대세 장도연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 이에 트렌디한 예능감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예능판을 휘어잡고 있는 장도연이 박복을 캐릭터로 분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도 기대감이 상승된다.
뿐만 아니라 음악과 코미디를 콜라보레이션한 코너인 ‘카피카피룸룸’ 또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카피카피룸룸’은 3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카피추가 유명 가수들에게 음악 참교육을 벌이는 뮤직 콩트 코미디. 무엇보다 가수 백지영이 ‘카피카피룸룸’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더욱이 카피추와 백지영은 즉석으로 듀엣을 결성, 유쾌하고 감미로운 노래로 현장의 모든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이처럼 ‘장르만 코미디’는 새로운 코너들을 전진 배치하며 더욱 강력한 웃음과 재미로 안방극장 강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르만 코미디’의 김재원PD는 “전반적으로 웃음에 중점을 둔 코너들이 추가됐다. 특히 장도연 씨, 카피추 씨 등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크루들의 합류로 주말 저녁 시간대에 편한 웃음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원PD는 각 코너들의 기대 포인트를 밝혀 귀를 기울이게 했다. 그는 “’이태원 골목 클라쓰’는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와 인기 예능 ‘골목식당’을 믹스한 혼종드라마다. 전작인 ‘쀼의 세계’가 퀄리티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훨씬 쉽고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코너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복을복을 삶은 라면’에 대해 김재원PD는 “요즘 핫한 장도연 씨가 로맨틱코미디의 주인공으로서 생활밀착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도연 씨만의 매력과 감각으로 탄생한 캐릭터와 사연들이 3040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그는 “’카피카피룸룸’은 카피추 씨가 원곡 가수에게 원곡 가수의 카피곡을 준다는 설정의 콩트 코너다. 첫 회에서는 백지영 씨 특유의 감성으로 카피추의 카피곡을 애절하게 노래하는 장면들이 큰 웃음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끝으로 김재원PD는 “이제 막 시작한 프로그램인데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큰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오는 8월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숏폼드라마 코미디. 매회 다채로운 코너들의 조화로 장르의 경계를 허문 찐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며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장르만 코미디’가 새로운 코너들로 더욱 다채롭고 꽉 찬 재미를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먼저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 해 격정적인 반전과 속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든 ‘쀼의 세계’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태원 골목 클라쓰’가 시작된다.
‘이태원 골목 클라쓰’는 열혈 청춘들의 힙한 반란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패러디한 코미디 드라마로,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골목식당’과 콜라보레이션 해 예상을 넘어선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세윤, 안영미, 정태호가 ‘이태원 클라쓰’ 속 박서준(박새로이 역), 김다미(조이서 역), 이주영(마현이 역)으로 변신해 또 한번 절정의 싱크로율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이세진, 나일준까지 단밤포차가 아닌 ‘탄밤포차’의 패밀리로 합세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가 증폭된다.
배우 오만석과 코미디언들의 열연으로 소름을 유발했던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를 이어 ‘복을복을 삶은 라면’이 새로이 시작된다. ‘복을복을 삶은 라면’은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7년차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박복을’의 일상을 담은 코미디 힐링 드라마로 공감과 웃음,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박복을’ 역에는 예능 대세 장도연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 이에 트렌디한 예능감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예능판을 휘어잡고 있는 장도연이 박복을 캐릭터로 분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도 기대감이 상승된다.
뿐만 아니라 음악과 코미디를 콜라보레이션한 코너인 ‘카피카피룸룸’ 또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카피카피룸룸’은 3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카피추가 유명 가수들에게 음악 참교육을 벌이는 뮤직 콩트 코미디. 무엇보다 가수 백지영이 ‘카피카피룸룸’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더욱이 카피추와 백지영은 즉석으로 듀엣을 결성, 유쾌하고 감미로운 노래로 현장의 모든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이처럼 ‘장르만 코미디’는 새로운 코너들을 전진 배치하며 더욱 강력한 웃음과 재미로 안방극장 강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르만 코미디’의 김재원PD는 “전반적으로 웃음에 중점을 둔 코너들이 추가됐다. 특히 장도연 씨, 카피추 씨 등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크루들의 합류로 주말 저녁 시간대에 편한 웃음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원PD는 각 코너들의 기대 포인트를 밝혀 귀를 기울이게 했다. 그는 “’이태원 골목 클라쓰’는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와 인기 예능 ‘골목식당’을 믹스한 혼종드라마다. 전작인 ‘쀼의 세계’가 퀄리티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훨씬 쉽고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코너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복을복을 삶은 라면’에 대해 김재원PD는 “요즘 핫한 장도연 씨가 로맨틱코미디의 주인공으로서 생활밀착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도연 씨만의 매력과 감각으로 탄생한 캐릭터와 사연들이 3040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그는 “’카피카피룸룸’은 카피추 씨가 원곡 가수에게 원곡 가수의 카피곡을 준다는 설정의 콩트 코너다. 첫 회에서는 백지영 씨 특유의 감성으로 카피추의 카피곡을 애절하게 노래하는 장면들이 큰 웃음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끝으로 김재원PD는 “이제 막 시작한 프로그램인데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큰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