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중·소상공인에 대출 선언한 네이버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 vs "시장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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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경] 중·소상공인에 대출 선언한 네이버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 vs "시장 독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A.23368428.1.jpg)
규제가 개편되면 다른 금융회사 대출 상품도 취급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를 잇는 ‘기업 금융’ 시장으로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네티즌은 “모든 플랫폼의 꿈은 금융 비즈니스다” “시장 독점 문제를 낳을 수 있다” 등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7월 30일자 <삼성전자, 평택에 반도체 공장 세 곳 더 짓는다>였다. 이 기사는 경기 평택에 2025년까지 추가로 반도체 4·5·6공장을 착공하는 삼성전자의 투자 계획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세 곳의 반도체 공장 건설에만 100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쓴다. 공업용수 확보에 나서는 평택은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 네티즌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정면돌파하는 승부수”라며 응원했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