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가 브랜드 '아클라우드' 론칭…감일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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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푸르지오 리뉴얼에 올해 대형 상업시설 브랜드 론칭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9월 공급 예정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9월 공급 예정
![대우건설, 상가 브랜드 '아클라우드' 론칭…감일서 첫 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01.23366155.1.jpg)
아클라우드(arcloud)는 호(弧)를 뜻하는 ‘arc’와 구름을 의미하는 ‘cloud’가 결합된 이름이다. ‘여유를 잇는 구름’, ‘가치를 잇는 구름’을 의미하며 연결과 조화의 가치를 담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감동을 매개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높은 하늘에 유유히 떠다니는 구름처럼 여유롭고 변화무쌍하며 열린 공간임을 뜻한다.
![대우건설, 상가 브랜드 '아클라우드' 론칭…감일서 첫 선](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01.23366154.1.jpg)
대우건설은 새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를 감일지구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 1만1600평) 규모로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오픈 에어-Open Air)로 구성하고,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 CARVE(카브)가 참여했다. 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인근 주민들을 위한 이벤트광장과 조경을 디자인해 진화된 상업시설을 구현한다. 전체 면적의 36%에 해당하는 총 6개의 대형 앵커시설이 유치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