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대전 침대 공장서 큰 불…주민 110명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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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2시 36분께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119 소방대에 의해 5시간여만 후인 오전 7시 40분께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해 단층 조립식 건물 2동을 모두 탔고, 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110명은 집 밖으로 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 화재로 인해 단층 조립식 건물 2동을 모두 탔고, 공장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110명은 집 밖으로 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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