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82명 늘어난 23만8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6월 중순 1천500명대까지 늘어난 후 차츰 감소했으나, 지난달 15일 이후 18일째 9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5천691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6천492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80만823건이라고 전했다.

전체 완치자는 21만4천535명으로 완치율은 약 92.9%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