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크루즈 승무원 4명 확진…승객은 이미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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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트롬쇠의 항구에 도착한 한 노르웨이 크루즈선의 승무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일 전했다.
확진 결과는 크루즈선이 전날 항구에 도착한 뒤 나왔으며, 이에 따라 160명의 승무원 전원이 격리돼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177명은 이미 배에서 내린 상태다.
운영사 측은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자가 격리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크루즈선 운영사인 '후르티그루텐'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운항을 대부분 중단했다가 7월 초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확진 결과는 크루즈선이 전날 항구에 도착한 뒤 나왔으며, 이에 따라 160명의 승무원 전원이 격리돼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177명은 이미 배에서 내린 상태다.
운영사 측은 이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자가 격리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크루즈선 운영사인 '후르티그루텐'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운항을 대부분 중단했다가 7월 초 점진적으로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