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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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30분경 서울 관악구 인근 도림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이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이 급류에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구조해 CPR(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