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직터널 인근 버스·택시·승용차 빗길사고…2명 병원이송 입력2020.08.01 19:31 수정2020.08.01 1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2시 24분께 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광화문 방향 입구에서 주행 중이던 광역버스와 승용차, 택시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에 총 8명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택시에 타고 있던 2명이 각각 어지러움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빗길 미끄러짐 사고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살면서 언제 또 보겠어요"…호외 신문 '인기' "살면서 언제 또 호외 신문을 보겠어요."지난 14일 여의도 집회를 다녀오면서 호외 신문을 처음 접했다는 20대 대학원생 김모 씨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일로 호외 신문을 또 보고 싶진 않다"면서도 "역사적 ... 2 '혈액암 투병' 조지호 경찰청장, 건강악화로 입원 및 보석 청구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를 통제하는 등의 내란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앓고 있는 혈액암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경찰병원에 입원했다. 조 청장 측은 법원에 보석 청구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 3 진정한 친환경 생활은 주니어 생글생글 제141호에서는 환경 보호의 딜레마를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에코백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다. 하지만 텀블러와 에코백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 물질이 더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