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중호우 현장 출동한 충주소방서 직원 급류에 실종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02 08:37 수정2020.08.02 0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7시3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 폭우 피해를 입은 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직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했다.이 직원은 충주소방서에 근무하는 송모(29)씨로 추정된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중부지방 내일까지 100~200㎜ 물폭탄…많은 곳 300㎜ [속보] 중부지방 내일까지 100~200㎜ 물폭탄…많은 곳 300㎜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2 강원·충청 집중호우로 충북선·태백선 열차 전구간 운행 중단 2일 새벽 강원도와 충청 지역에 내린 거센 폭우로 충북선과 태백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충북선은 삼탄~공전역 간 선로 토사 유입으로 전 구간(제천∼대전) 열차 운행이 중단... 3 서울 도림천서 급류에 휩쓸렸던 80대 구조 후 사망 1일 낮 12시 30분경 서울 관악구 인근 도림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이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이 급류에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구조해 CPR(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