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괴산서 카누 타던 3명 급류 휩쓸려…2명 구조 입력2020.08.02 15:45 수정2020.08.02 15: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괴산서 카누 타던 3명 급류 휩쓸려…2명 구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전·충남 곳곳서 휴일잊은 수해 복구…"또 폭우내릴까 걱정" 침수 아파트 사흘째 복구작업 '구슬땀'…서서히 제 모습 농경지 배수·제방 복구에 '온 힘'…완전복구에는 시간 걸릴듯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 2 잠수교 보행자 통행 제한…한강 수위 상승 서울시는 2일 오후 3시 10분부터 잠수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일단 보행자 통행을 제한하고, 수위 상승이 계속... 3 "처음 겪는 물난리" 여주 청미천 홍수경보에 긴급대피한 주민들 여주 원부리 30여명, 옷 몇벌 챙겨 부랴부랴 몸만 빠져나와 "원부리에 산 지가 50년인데, 피난까지 온건 처음이에요. 밤에 비가 더 온다는데 걱정입니다. " 2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점동초등학교 1층 과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