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경력 개발자 원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앱 개발 △데이터베이스 개발 △인프라 등이다.
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 후 정규직 전환형 인턴 개발자 공채도 할 계획이다.
11번가 관계자는 “e커머스업계 핵심 인력인 개발직군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