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율촌 관계자는 2일 “장애인 및 신규 청년 고용에서 일자리 수를 늘렸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2020년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 실적, 현장 실사, 노사단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일자리를 대거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