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 대표, 한국면세점협회장 취임 입력2020.08.02 18:51 수정2020.08.03 00: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사진)가 3일 한국면세점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24일 ‘2020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회원사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이 회장은 면세산업 조기 정상화, 산업계 종사자 고용 유지, 관광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해결 과제로 꼽았다. 그는 “모든 회원사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공항 면세점 또 유찰 사태?…내달 재입찰 공고 휴가철 해외여행객으로 북적이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산하다.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다음달 제1여객터미널(T1) 제4기 면세점 사업자... 2 면세품도 '라방'으로…롯데 11개 품목 최대 50% 할인 롯데면세점은 29일 내국인 고객에게 모바일 앱(운영프로그램)을 통해 면세품을 실시간 소개·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LDF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비대면 소비 확산에 발맞... 3 "아! 옛날이여"…'C쇼크' 면세점 매출 두달째 증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국내 면세점 업계의 6월 매출이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다. 두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26일 한국면세점협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