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진영, 이번에는 '애제자' 선미다…댄싱킹X댄싱퀸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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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12일 신곡 '웬 위 디스코' 발표
듀엣 파트너는 '애제자' 선미
유로디스코 풍 '웬 위 디스코'
댄싱킹X댄싱퀸의 만남
듀엣 파트너는 '애제자' 선미
유로디스코 풍 '웬 위 디스코'
댄싱킹X댄싱퀸의 만남
이번에는 선미다. 가수 박진영이 오는 12일 듀엣 파트너 선미와 함께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신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웬 위 디스코'는 JYP에서 원더걸스 및 솔로 여가수로 대성공을 거두고, 현재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박진영의 '애제자' 선미가 듀엣으로 참여한다.
공개된 티저 속 두 사람은 반짝이는 조명 아래 음악에 취한 단 한 컷의 사진 만으로도 환상적인 호흡을 발산, 특별한 존재감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나눈 추억이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성사하게 만들었다고. 곡이 완성됐을 무렵 마침 선미는 박진영과 함께 미국 활동을 하면서 즐겨듣던 음악을 그에게 보내며 추억 얘기를 꺼냈고, 이에 박진영은 가사 중 '너무 그리워 When we disco'라는 부분이 그들의 추억과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에 듀엣을 제안했다. 선미가 흔쾌히 제안에 응하면서 '댄싱킹'과 '댄싱퀸'의 만남이 이뤄졌다.[
신곡 '웬 위 디스코'는 복고를 재해석한 유로디스코 풍 음악으로, 레트로 감성에 모던함을 가미해 JYP표 디스코로 재탄생했다.
박진영은 2015년 4월 선보인 '어머님이 누구니(Feat. 제시)'로 화끈하고 파격적인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2019년 12월 발매한 '피버(FEVER, Feat. 수퍼비, BIBI)'로 싱어송라이터이자 최고 댄수가수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기세를 몰아 8개월 만에 신곡 '웬 위 디스코'로 올 여름 가요계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키고 대중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신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웬 위 디스코'는 JYP에서 원더걸스 및 솔로 여가수로 대성공을 거두고, 현재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박진영의 '애제자' 선미가 듀엣으로 참여한다.
공개된 티저 속 두 사람은 반짝이는 조명 아래 음악에 취한 단 한 컷의 사진 만으로도 환상적인 호흡을 발산, 특별한 존재감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나눈 추억이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성사하게 만들었다고. 곡이 완성됐을 무렵 마침 선미는 박진영과 함께 미국 활동을 하면서 즐겨듣던 음악을 그에게 보내며 추억 얘기를 꺼냈고, 이에 박진영은 가사 중 '너무 그리워 When we disco'라는 부분이 그들의 추억과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에 듀엣을 제안했다. 선미가 흔쾌히 제안에 응하면서 '댄싱킹'과 '댄싱퀸'의 만남이 이뤄졌다.[
신곡 '웬 위 디스코'는 복고를 재해석한 유로디스코 풍 음악으로, 레트로 감성에 모던함을 가미해 JYP표 디스코로 재탄생했다.
박진영은 2015년 4월 선보인 '어머님이 누구니(Feat. 제시)'로 화끈하고 파격적인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2019년 12월 발매한 '피버(FEVER, Feat. 수퍼비, BIBI)'로 싱어송라이터이자 최고 댄수가수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기세를 몰아 8개월 만에 신곡 '웬 위 디스코'로 올 여름 가요계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키고 대중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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