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온라인 전용 요금제 출시…"사은품 대신 요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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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비대면 채널로 가입한 고객에게 사은품 대신 요금을 깎아주는 온라인 전용 ‘더슬림 요금제’를 3일 출시했다.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입 상품에 따라 월 3850~1만3200원을 깎아준다.
일반적으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IPTV)에 가입할 때 통신사에서 가입 혜택으로 각종 사은품을 준다. SK브로드밴드는 사은품 대신 매월 청구되는 요금을 할인해 고객이 사은품을 비교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실제 이용 요금도 낮췄다는 설명이다.
기존 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SK텔레콤 이동전화를 쓸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106번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밸류디자인트라이브장은 “더슬림 요금제에 이어 가구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하고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입 상품에 따라 월 3850~1만3200원을 깎아준다.
일반적으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IPTV)에 가입할 때 통신사에서 가입 혜택으로 각종 사은품을 준다. SK브로드밴드는 사은품 대신 매월 청구되는 요금을 할인해 고객이 사은품을 비교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실제 이용 요금도 낮췄다는 설명이다.
기존 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SK텔레콤 이동전화를 쓸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106번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밸류디자인트라이브장은 “더슬림 요금제에 이어 가구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하고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