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데뷔 싱글 선주문량 15만 장 돌파…YG 신인 최대 초동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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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트레저, 데뷔 싱글 선주문량 15만 장 돌파
YG 신인 앨범 중 최대 초동 기록
YG 신인 앨범 중 최대 초동 기록
!['YG 신인' 트레저, 선주문량 15만 장 돌파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01.23385454.1.jpg)
3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트레저의 첫 싱글 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이 5만 장을 추가 제작하기로 지난 주말 사이 결정했다"며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의 선주문량이 폭증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YG 관계자는 "현재 국내 외 중국과 일본에서의 선주문량이 많지만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앨범 구매 요청이 활발하다. 트레저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그룹이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까지 총 12인조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트레저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4만 명을 돌파하고,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억 뷰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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