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넘실거리는 한강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03 12:34 수정2020.08.03 12: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도권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린 3일 서울 63빌딩에서 내려다 본 한강이 흙탕물로 넘실거리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잠수교 이틀째 통행 통제 수도권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린 3일 이틀째 통행이 통제되고 있는 서울 한강 잠수교 북단에서 서울시 교량관리과 직원이 침수상황을 살피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2 서울 폭우로 여의 상하류 IC 2차 통제중…하천 18곳도 통제 주말 사이 서울 지역에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3일 오전 여의 상·하류 IC가 2차 통제되고 하천 43곳 중 18곳이 완전 통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 상·하류 IC는 2일 오후 7시부터... 3 현대·기아차 수해지역 차량 무상점검·수리비 반액 할인 현대차그룹이 집중 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해 지역 특별 지원은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에 대한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