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아기상어 2종 출시
생활유리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토탈 이유식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신제품으로 ‘핑크퐁 아기상어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의 추가 시리즈다.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스마일캡’ 세트는 이유식 초기부터 후기까지 활용도가 높은 정사각 210㎖의 용량에 전자레인지 해동이 가능한 실리콘 스마일캡을 적용한 제품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큰용량’ 세트는 270㎖의 넉넉한 용량으로 식사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글라스락 베이비는 중국 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프리미엄 이유식 용기’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렸던 시리즈다. 국민 이유식기로도 불리며 지난 해 국내에서만 2630만개 이상 판매됐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