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산림청, 정원산업 육성 위한 정원팀 신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림청은 정원산업 및 문화의 체계적 육성을 담당할 정원팀을 신설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산림청의 정원업무는 그동안 도시숲경관과에서 담당했지만 정원산업 및 문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정원팀을 신설했다.

    정원팀은 산림복지국 내 7명 규모의 정규조직으로 신설했고 정원 분야 업무 특성을 고려해 정원정책과 정원진흥으로 나눴다.

    정원팀은 앞으로 △정원기반 확충 △정원제도 지원 △정원문화 확산 등의 역할을 맡는다.

    김원중 산림청 정원팀장은 “생활 속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정원 확대를 통해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원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원산업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산림청, 연말까지 숲길 연결망 구축

      산림청은 3차 추경을 통해 연말까지 숲길 연결망 구축 및 숲 관광 자원조사 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발표했다.숲길 연결망 사업이 완료되면 자동차 여행처럼 숲길 여행도 지도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 폰의 길안내기 ...

    2. 2

      산림청, 2029년까지 22개소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연결·복원

      산림청은 올해 도로 개설 등으로 훼손되고 단절된 5개소의 백두대간(정맥) 생태축을 연결·복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산림청은 2011년부터 백두대간(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말까지 7개소를 ...

    3. 3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림청과 직무개발 업무 협약…발달장애인이 꽃·나무 가꾼다

      1990년 설립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이 안전하게 일할 기회와 여건을 넓혀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우선 공단은 장애인 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