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잠기고 끊기고…중부지방 물폭탄 입력2020.08.03 17:17 수정2020.08.04 01: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물폭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일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 안성, 충북 단양 등에는 3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3일 충남 천안 신방동 홈플러스 앞 도로에 물이 들어차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반쯤 잠겨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안-아산시 '스마트시티 통합망'…사건·사고 신속 대응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는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을 위해 24억원을 들여 스마트 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3일 발표했다. 방범과 교통 정보 시스템을 경찰·소방서 정보망과 연계해 지능형 도시... 2 가평 펜션 산사태…주인·딸·손자 3代 참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당초 3일 그칠 것으로 예상됐던 중부지역의 장마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역대 가장 긴 장마에 인명·재산 피해가 더... 3 차량 잠기고 마트에 발묶이고…폭우에 천안·아산도 온통 물난리 도로 곳곳에 거대한 물길…침수 피해 신고 잇따라 하천 범람위기로 주민 긴급 대피…지하차도 물 가득 들이 차 통제 3일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충남 천안과 아산 시내 곳곳이 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