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움직이는 앨범 재킷 '라이브 앨범 아트' 국내 첫 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N벅스는 움직이는 앨범 재킷인 '라이브 앨범 아트' 기능을 국내 음악 서비스 중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벅스 라이브 앨범 아트는 기존 앨범 재킷이 아니라 해당 가수나 앨범에 관련된 5초 내외의 영상이 반복 재생되는 방식이다.
일종의 '숏 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s)'다.
벅스 회원은 모바일 앱 음악 재생 화면과 앨범 정보 페이지에서 움직이는 앨범 아트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화면을 길게 터치하면 원본 앨범 아트 이미지도 볼 수 있다.
벅스는 우선 오마이걸의 'NONSTOP'과 강다니엘의 'MAGENTA'를 포함한 15개 앨범에 원본 이미지 기반의 라이브 앨범 아트를 적용했다.
벅스 앱 검색 창이나 탐색 메뉴에서 태그(#)가 붙은 '#라이브앨범아트' 테마를 선택하면 현재까지 라이브 앨범 아트가 적용된 모든 앨범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벅스 관계자는 "라이브 앨범 아트는 신선하고 독특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앨범에 확대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벅스 라이브 앨범 아트는 기존 앨범 재킷이 아니라 해당 가수나 앨범에 관련된 5초 내외의 영상이 반복 재생되는 방식이다.
일종의 '숏 폼 콘텐츠(short-form contents)'다.
벅스 회원은 모바일 앱 음악 재생 화면과 앨범 정보 페이지에서 움직이는 앨범 아트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화면을 길게 터치하면 원본 앨범 아트 이미지도 볼 수 있다.
벅스는 우선 오마이걸의 'NONSTOP'과 강다니엘의 'MAGENTA'를 포함한 15개 앨범에 원본 이미지 기반의 라이브 앨범 아트를 적용했다.
벅스 앱 검색 창이나 탐색 메뉴에서 태그(#)가 붙은 '#라이브앨범아트' 테마를 선택하면 현재까지 라이브 앨범 아트가 적용된 모든 앨범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벅스 관계자는 "라이브 앨범 아트는 신선하고 독특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앨범에 확대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