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대통령, 오후 2시 집중호우 대응상황 긴급 점검회의 주재 강영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04 11:07 수정2020.08.04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총리 "집중호우 피해 큰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특히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중심으로 ... 2 병무청 "'집중호우 피해' 병역의무자, 입영 연기 허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의 입영 연기가 허용된다. 병무청은 "최근 비가 많이 내리고 제4호 태풍 '하구핏' 영향 등으로 강한 폭우도 예상된다"며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가 희망할 경우 입영 일자 ... 3 태백·충북·영동선 열차 운행중단 계속…정상화에 시일 걸릴 듯 충북선 대전∼충주 구간 무궁화호 10개 열차만 운행 중부지방 폭우에 따른 열차 운행 중단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피해지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토사 유입과 선로 유실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4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