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오랜 기간 보장받아야 할 건강보험, 탄탄한 회사 선택도 중요해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한 보험, 하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회사가 파산한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실제로 2003년 리젠트화재가 파산한 적이 있다. 당시 리젠트화재는 약 33만 건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부실 계약이 많아 선뜻 인수하겠다고 나서는 곳이 없었다.

그 많은 가입자들은 어떻게 됐을까? 다행히도 금융당국이 나서서 각 보험사에 리젠트화재 계약을 나눠 갖도록 지시해 계약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었을 고객들의 불안함은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다.

마음 편히 보상 걱정 없이 보험을 가입하고 싶다면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 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보험사가 처할 수 있는 위험보다 더 많은 자산이 있는지 확인하는 지급여력(RBC)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정적인 회사에 가입하고 싶다면 RBC 비율이 높은 회사를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올해 6월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3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RBC 비율은 267.2%로 지난해 12월 말 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이 중 삼성화재는 296.9%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두 번째로 각 회사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푸어스(S&P)로부터 5년 연속 AA-(Stable)를 획득했고, A.M.Best로부터 9년 연속 A++Stable의 신용등급을 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회사인지 살펴봐야 한다. 삼성화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시행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9년 연속 손해보험 부문 1위로 선정돼 국내 금융회사 중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한국산업의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자동차보험 부문 22년 연속 1위, 장기보험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19년 연속 1위 및 장기보험 부문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 금융회사 중 최장 기간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좋은 상품과 탄탄한 회사를 선택했다면 믿을 수 있는 설계사를 만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삼성화재는 2020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총 6551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설계사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실이 된 유병장수 시대, 삼성화재 종합금융전문가 RC(risk consultant·보험설계사)를 만나 든든하게 준비해보자.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가까운 삼성화재 RC를 만나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