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지역주민들이 낸 기부금, SOC 운영재원으로 활용 입력2020.08.04 15:38 수정2020.08.04 15:38 지면B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 생활SOC 공익신탁' 지역주민이 낸 기부금을 생활간접자본(SOC) 시설 운영 재원으로 활용하는 신탁 상품이다.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신탁 자산은 국민은행이 관리·운용한 뒤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건설한 도서관이나 체육시설 등의 SOC 운용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우선 이용 가능한 지역은 서울 은평구, 경남 창원시, 전남 순천시 등 3개 지자체다. 국민은행은 대상 지자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은행, 빅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비교그룹 3만8000여개 빅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서비스다. 농협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올원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연령·직업·지역 등을 자유롭게 설정해 다양한 그룹과... 2 네이버, 소상공인·청년 전용 대출 준비 ‘금융 영토’를 확장 중인 네이버가 소상공인을 겨냥한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대출 시장 금리 인하 등 기존 시장에 자극을 줄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캐... 3 기업은행, 앱으로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비대면 부동산 담보대출 개인사업자 전용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이다.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앱인 아이원뱅크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