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에서 선수와 함께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4일 선보인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적용된다. 각 팀 대표 선수들과 실시간 채팅을 하며 응원하는 ‘편애 중계’ 서비스다. 마리베 라이브에서는 각 팀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이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한다. LG 트윈스의 이병훈 전 해설위원, 정회열 기아 타이거즈 코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