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마로 채소가격 급등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04 17:21 수정2020.08.05 00:42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추 양파 고구마 등 채소 가격이 긴 장마의 영향으로 지난 한 달간 30% 이상 올랐다. 4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에 '시간당 40㎜' 폭우…장마전선 더 세질 듯 북한에 4일 시간당 40㎜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북한 당국은 한반도가 4호 태풍 '하구피'의 영향권에 들면서 장맛비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관측했다. 북한 기상수문국(기상청) 리영남 부대장은 이날... 2 온난화 나비효과…북극 얼음 녹자 한·중·일 '물폭탄' 맞았다 '역대급 장마' 짧은 시간 퍼붓는 비…중부지방 장마 41일째북극·동시베리아 이상고온 영향…"기상 점점 예측 어려워져"올해 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유독 길게 이어지며 ... 3 경기도 내 집중호우…오늘 사망자 5명으로 늘었다 3일 오후 5시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경기도내 사망자가 총 5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오전 10시 49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반도체 장비부품 제조공장에 야산의 토사가 덮쳐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