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오전 의원총회…본회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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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7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본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법사위에서 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 법안 18건을 의결한 데 이어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모두 처리할 방침이다.
통합당은 이에 맞서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와 같이 반대토론 뒤 표결에는 불참하고 퇴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필리버스터(무제한 반대토론) 신청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더라도 이날 밤 12시에 이번 임시회 회기가 종료되는 것을 고려하면 다음 임시회까지 3일 정도만 법안 통과를 미루는 효과밖에 없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작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법사위에서 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등 법안 18건을 의결한 데 이어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모두 처리할 방침이다.
통합당은 이에 맞서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와 같이 반대토론 뒤 표결에는 불참하고 퇴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필리버스터(무제한 반대토론) 신청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더라도 이날 밤 12시에 이번 임시회 회기가 종료되는 것을 고려하면 다음 임시회까지 3일 정도만 법안 통과를 미루는 효과밖에 없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작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