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기업 판로지원'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서울 금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4일 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화상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관내 6개 기업이 참여해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등 외국 바이어들과 상담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마케팅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