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김남길, 역대급 신스틸러…'긴장남' 역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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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케이 마담'에 배우 김남길이 특별출연해 시선을 강탈했다.
오는 12일 개봉되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영화다.
작품에는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 이선빈, 이상윤 등 메인 캐릭터를 제외하고도 눈에 익숙한 많은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철우 감독은 "'긴장남'이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는 캐릭터다. 김남길이 출연해줬다"라고 언론시사회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김남길은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긴장남' 역할을 맡아 반전 코미디를 선사했다.
안대를 쓴 채 비몽사몽 표정으로 비행기 내부를 보는 김남길의 모습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오는 12일 개봉되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비행기 납치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영화다.
작품에는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 이선빈, 이상윤 등 메인 캐릭터를 제외하고도 눈에 익숙한 많은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철우 감독은 "'긴장남'이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는 캐릭터다. 김남길이 출연해줬다"라고 언론시사회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김남길은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하와이행 비행기에 탑승한 '긴장남' 역할을 맡아 반전 코미디를 선사했다.
안대를 쓴 채 비몽사몽 표정으로 비행기 내부를 보는 김남길의 모습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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