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미래통합당 대구달서갑)은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형 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시는 4년간 국비 등 157억원을 투입해 전문기업 4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구동전장부품은 구동모터, 제어기, 전력변환장치, 액추에이터모듈, 충전기 등 미래차의 핵심 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