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스피 '유동성 랠리'…2년 만에 2300 돌파 김영우 기자 입력2020.08.05 17:21 수정2020.08.06 00:1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5일 1.4%(31.89포인트) 오른 2311.8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2300을 넘어선 것은 2018년 10월 2일(2309.57) 후 약 2년 만이다. 이날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코스피지수가 표시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동학개미 덕에 2300선 '안착'…또 연고점 경신 코스피가 1% 넘게 급등하며 2300선 안착에 성공했다. 이틀 연속 연고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9포인트(1.40%) 오른 2311.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26... 2 "땡큐 동학개미"…코스피, 1년10개월 만에 '2300선' 돌파 코스피가 22개월 만에 장중 2300선을 넘어섰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5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84포인트(1.22%) 오른 2307.52를 기록 중이... 3 코스피 랠리에도 힘 못 쓰는 금융株…올해 26% '하락' 지난해 말 신한금융지주에 투자한 이모 씨는 고민이 많다. 코스피지수는 연고점을 돌파하며 오르고 있는데, 신한지주 주가는 여전히 30% 넘는 손실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금융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말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