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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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사랑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5일 오후 6시 10분을 기해 해당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내리고 파주, 연천 지역 주민들은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집중호우로 연천군 사랑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이날 오후 7시20분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7.5m, 해발기준 41.61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게 홍수통제소 측 설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