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됐던 뵨 하우버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데다 일신상의 사유가 결합돼 부임이 어려워졌다.
김지섭 사장 직무대행은 2002년 벤츠코리아에 입사해 다임러 호주·태평양 본부, 독일 본사 등을 거친 뒤 2015년 고객서비스 총괄 부문장이자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김 부사장은 "중책을 맡게 돼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벤츠를 성원해주시는 국내 고객들에게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직무대행 기간이 정해지지는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