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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 감독 한숨…김태훈 말소, 러셀·이지영·서건창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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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 감독 한숨…김태훈 말소, 러셀·이지영·서건창 휴식
    "한 번에 다 하네"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t wiz와 프로야구 홈 경기에 나서기 전, 취재진을 상대로 엔트리와 라인업 변동 사항을 읊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많은 선수가 경기에 빠져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먼저 불펜 투수 김태훈은 허리 인대 손상으로 약 2주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 감독은 "스트레칭 중 허리에 소리가 나서 검사를 받았는데, 인대가 손상됐다고 하더라. 요즘 많이 던져서 이번 주까지 뛰고 열흘 쉬게 해주려고 했는데, 더 빨리 쉬는 상황이 생겼다"고 아쉬워했다.

    지난달 6일 입국해 자가격리 후 28일부터 경기에 나선 외국인 타자 애디슨 러셀은 하루 휴식한다.

    손 감독은 "어제 보니 피로한 느낌이 있더라. 상황 봐서 내일까지 쉴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인 러셀은 키움 합류 후 7경기에서 타율 0.375, 1홈런, 7타점 등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손 감독은 "컨디션은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올해 스프링캠프를 거치지 않고 경기에 합류해서 지금까지는 캠프를 치른 느낌일 것"이라며 "하루 이틀 쉬면 시즌을 끝까지 뛰는 데 문제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밖에 주전 2루수 서건창은 최근 흐름이 안 좋고, 포수 이지영은 목에 담 증상이 있어서 라인업에서 뺐다고 손 감독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kt전 키움의 라인업은 대폭 변경됐다.

    김혜성(좌익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우익수)-박동원(지명타자)-김웅빈(3루수)-박병호(1루수)-전병우(2루수)-주효상(포수)-박준태(중견수) 순으로 출격한다.

    선발투수는 한현희다.

    손 감독은 6번 타자로 내려간 박병호에 대해 "최근 조금 쉬기는 했는데, 편하게 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외국인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에 대해서는 "다행히 특이사항 없다"며 안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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