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폭탄 맞은 임진강 ‘필사의 탈출’ 입력2020.08.06 17:07 수정2020.08.07 00:4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파주소방서 구조대가 6일 임진강 인근에서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운전기사와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경기 북부지방에는 시간당 50~100㎜의 폭우가 쏟아졌다. 임진강 최북단인 필승교의 수위는 지난 5일 최고치를 경신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림픽대로 침수…의암댐 선박 3척 전복 6명 사망·실종 수도권과 중부, 강원 지역에 집중호우가 연일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사망·실종 등 인명 피해가 27명으로 늘었고 접경 지역에선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주민 수천 명이 ... 2 김태년 "北 무단방류 속좁은 행동 유감"…임진강 수위 상승 언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한 것에 대해 "북한의 남북합의를 위반하는 속 좁은 행동에 유감"이라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북... 3 장맛비에 北 방류…임진강 필승교·군남댐 수위 최고 유입·방류량도 최다…연천·파주 저지대 주민 긴급 대피령 일부 주택과 상가, 농경지 등 침수 중 당국ㆍ주민 '긴장'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와 군남댐 수위가 5일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