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사진=스타책방 제공
김예원/사진=스타책방 제공
빅스비 셀럽 보이스 3인방 중 한명인 배우 김예원이 명품 보이스로 이번엔 동화를 읽었다.

김예원은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에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연예인을 추가할 당시 당당히 베스트3에 이름을 올렸다.

6일 네이버 오디오클립 '스타책방'에는 김예원이 읽어주는 '효녀 심청' 이야기가 또 추가됐다.

김예원은 "저는 늘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무엇보다 가치있고 아름답다고 느껴왔다"며 "모든 아이들이 더욱 바르고 예쁜 마음으로 커갈 수 있도록 동화책 읽어주는 의미있는 일이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책방'은 스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 오디오 클립을 통해 가정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