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에 잠긴 올림픽대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07 00:41 수정2020.08.07 00:4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6일 한강대교 등 서울 일부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강대교 인근 올림픽대로가 물에 잠겨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중호우로 서울서 이재민 29명 발생 최근 집중호우로 서울서 2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6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성북구 9명, 강북구 19명, 마포구 1명 등 2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강북구 거주자 13명은 귀가 조처가 이뤄... 2 "힘내시라"…이재명 지사, 폭우 피해현장 방문해 주민 위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이천과 가평의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대응 현황을 살폈다. 이재명 지사는 먼저 이날 오전 이천시 율면 산양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변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3 집중호우 속 자취 감춘 자라섬, 20년 만에 침수된 남이섬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가평군 북한강에 있는 '축제의 섬' 자라섬과 인근 남이섬이 6일 침수됐다. 자라섬과 남이섬은 지난 5일 소양강댐 방류로 쏟아져 나온 물이 가평에 도달해 북한강 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