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틱톡, 아일랜드에 유럽 첫 데이터 센터 구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모바일 동영상 공유앱 틱톡이 아일랜드에 유럽 내 첫 데이터 센터를 구축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롤런드 클루티어 틱톡 글로벌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이날 블로그 를 통해 아일랜드 데이터 센터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크루티어는 데이터 센터가 아일랜드에 수백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센터 구축에는 4억2000만유로(약 6000억원)가 투입됐다. 아일랜드는 법인세율이 낮아서 이미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 등 세계적 정보기술(IT) 업체들의 데이터 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틱톡은 지난 1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정부 및 규제기관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신뢰와 보안 허브'를 아일랜드에 구축하기도 다. 지난 6월에는 그동안 미국에서 담당해 온 유럽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및 보안을 아일랜드에 맡기겠다고 했다.

    미국 정부는 틱톡이 미국인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중국공산당에 넘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미국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틱톡 인수 협상을 추진하고 있어 합병이 성사될 경우 미국 내 사용금지가 방침대로 집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 1월 고용 13만명 '깜짝' 증가…실업률 4.3% 하락 [종합]

      미국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3만명 증가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4만8000명) 대비 증가 폭이 확대된 것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5만5000명)도 크게 웃도는 수치다.노동부에 따르면 헬스케어(8만2000명) 부문이 1월 고용 증가를 주도했고, 사회지원(4만2000명), 건설(3만3000명) 부문도 증가했다. 반면, 연방정부 고용은 1월 중 3만4000명 감소했다.작년 11월 고용 증가 폭은 5만6000명에서 4만1000명으로 1만5000명 하향 조정됐고, 작년 12월 고용 증가 폭은 5만명에서 4만8000명으로 2000명 하향 조정됐다.실업률은 4.3%로 전월(4.4%) 대비 낮아졌고, 전문가 예상(4.4%)도 밑돌았다.한편, 미국 고용통계(CES)의 연례 벤치마크 수정(확정치)에 따라 2024년 2분기∼2025년 1분기 비농업 일자리 증감은 86만2000명(계절조정 반영 후 89만8000명) 하향 조정됐다.벤치마크 수정치 반영 후 2025년 1년간 미국에서 늘어난 일자리는 89만8000명에서 18만1000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이는 2025년 한 해 미국의 월평균 고용 증가 폭이 1만5000명에 그쳤다는 의미다.다만, 벤치마크 수정 폭은 앞서 작년 9월 발표한 잠정치(91만1000명 하향 조정)와 비교해선 수정 폭이 줄었다.1월 고용지표는 당초 지난 6일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미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여파로 발표가 5일 지연됐다.전문가들은 고용 증가 폭이 둔화한 가운데 실업률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노동시장이 일명 '해고도 없고 채용도 없는(no hire, no fire)'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日 홋카이도 오타루 해수욕장서…모래 파묻힌 한국인 시신 발견

      일본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지인 오타루시 동부 해수욕장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한국인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5일 오타루 드림 비치에서 모래에 묻힌 채로 발견된 남성 시신을 조사한 결과, 40대 한국인 김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현지 경찰은 지난 오후 1시 30분께 해변을 산책하던 한 남성으로부터 "모래사장에 사람의 뼈 같은 게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신체 일부가 모래 밖으로 드러나 있는 시신을 확인했다.발견 당시 시신은 대부분 모래에 묻혀 있었고, 손과 뼈의 일부만 보이는 상태였으며, 파란색 점퍼와 검은 바지, 갈색 부츠와 크로스 백을 메고 있었다. 눈에 띄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경찰은 김씨가 15∼20일 정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이 범죄와 연관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김씨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면서 주변 인물을 조사 중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속보] 미국 1월 고용 13만명 '깜짝' 증가…실업률 4.3%

      미국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3만명 증가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5만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실업률은 4.3%로 전월(4.4%) 대비 낮아졌고, 전문가 예상(4.4%)도 밑돌았다.미국 고용통계(CES)의 연례 벤치마크 수정(확정치)에 따라 2024년 2분기∼2025년 1분기 비농업 일자리 증감은 86만2000명(계절조정 반영후 89만8000명) 하향 조정됐다.이는 앞서 작년 9월 발표한 잠정치(91만1000명 하향 조정) 대비 하향 폭이 줄어든 것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