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플랫폼 ‘온뱅크’, 예금 1조원·가입자 4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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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뱅크는 비대면으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온뱅크로 들어온 예·적금 1조4534억원의 39%인 5671억원이 비과세 상품이다. 조합원 가입으로 신협의 비과세 상품을 이용하려면 기존에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했다. 신협 조합원이 이용할 수 있는 비과세 상품은 1인당 3000만원의 예·적금까지 14.0%의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신협 관계자는 "온뱅크 간편이체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말 기준으로 전체 이체건수의 78%가 간편이체로 진행됐다. 간편이체는 OTP 등의 보안매체 없이 200만원까지 계좌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카카오톡이나 메시지로 이체하면 수수료 없이 10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다.
신협은 9월 손바닥 정맥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서비스도 도입해 인증 과정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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