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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학교군 축소 행정예고 후 학부모 항의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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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국민청원까지…교육청 "의견 들어 합리적 방안 모색"
    대전교육청 학교군 축소 행정예고 후 학부모 항의로 몸살
    대전시교육청이 중학교 학교군·중학구를 축소하는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 뒤 학부모 항의 전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31일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린 뒤 이달 들어 업무시간 내내 개정안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학부모들의 항의 전화로 담당 부서는 사실상 업무를 보지 못할 정도다.

    일부 학부모들은 지난 6일 '대전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 방법 개정안 행정예고 철회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렸다.

    행정예고 후 일주일이 지난 7일 현재 이메일과 우편, 팩스 등의 의견 제시도 150여건이 넘게 접수됐다.

    항의하는 학부모들은 중학교 학교군·중학구가 줄어들 경우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교를 놔두고 대로를 건너거나 먼 거리까지 차를 타고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주된 이유로 들고 있다.

    주로 유성구 관평동과 어은동 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지역 커뮤니티 등에는 항의 전화를 하라며 대전교육청 관련 부서 전화번호가 공유돼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22학년도부터 전체 28학교군 5중학구를 18학교군 1중학구로 개편하고 추첨(배정) 방법도 학교군 내 모든 학교 희망배정에서, 학교별 정원의 70%는 희망배정, 나머지 30%는 주거지 중심의 근거리 배정으로 조정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도시개발로 인한 학생들의 적정배치 필요성 등을 반영했다는 것이 시 교육청의 설명이다.

    조승식 대전교육청 행정과장은 "행정 예고한 내용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닌 만큼 예고기간인 20일까지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듣고, 문제가 있으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개정안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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