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신도시 내 유일한 중대형 구성… 전용 84~100㎡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있다. 내년말 착공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덕정역(예정)도 가깝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양주 IC를 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고덕로·평화로 등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만큼 전국 주요도시로의 접근성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서 반경 500m 이내에 도둔초·덕산초·덕계중 등이 있다.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각급 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덕계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탁 트인 수변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공간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대광건영은 지난해 말 양주에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을 내놔 조기에 계약을 마쳤다.올 하반기에도 충북 오송, 전남 순천, 경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 3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