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5개 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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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인 웨이브는 오는 9월까지 5개 국제영화제 온라인상영관을 각 행사 기간동안 운영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해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등이 잇따라 상영된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경우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사진)을 비롯해 장편 '삼비스타', 단편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국제경쟁 부문 '온 더 레코드', '재거리: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등 50여 편을 상영한다. 웨이브가 제공하는 '시네마천국', '봄날은 간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명작들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획전으로 선보인다.
영화, 미디어아트, VR(가상현실) 등 장르를 초월한 예술 축제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작품들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타자, 젠더, 예술 감수성에 초점을 맞춘 대안영화와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VR영화 등 40여개국 140여편 중 약 50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주요작품들도 20~29일 선보인다. 칸과 베를린 등 유명 국제영화제 초청작 및 수상작들을 비롯해 50편 안팎의 단편영화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SDA)'도 9월 한달간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365 운명을 거스르는 일년' 등 국내 드라마와 중국, 일본, 영국 등 해외드라마들을 공개한다. 아시아, 유럽, 남미 유명 드라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웨이브는 개막작을 비롯, 영화제 주요 작품들을 온라인 동시상영관에서 제공한다.
웨이브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와 협업해 국내 첫 영화제 온라인 상영을 진행해 한국영화 54편 외국영화 42편을 선보인 후 국제영화제 상영작들을 확대 소개하고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영화제들이 온라인 상영작을 늘리고 있다"며 "웨이브로서는 콘텐츠를 확대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편"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대중문화 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해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등이 잇따라 상영된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경우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사진)을 비롯해 장편 '삼비스타', 단편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국제경쟁 부문 '온 더 레코드', '재거리: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등 50여 편을 상영한다. 웨이브가 제공하는 '시네마천국', '봄날은 간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명작들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획전으로 선보인다.
영화, 미디어아트, VR(가상현실) 등 장르를 초월한 예술 축제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작품들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타자, 젠더, 예술 감수성에 초점을 맞춘 대안영화와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VR영화 등 40여개국 140여편 중 약 50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주요작품들도 20~29일 선보인다. 칸과 베를린 등 유명 국제영화제 초청작 및 수상작들을 비롯해 50편 안팎의 단편영화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SDA)'도 9월 한달간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365 운명을 거스르는 일년' 등 국내 드라마와 중국, 일본, 영국 등 해외드라마들을 공개한다. 아시아, 유럽, 남미 유명 드라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웨이브는 개막작을 비롯, 영화제 주요 작품들을 온라인 동시상영관에서 제공한다.
웨이브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와 협업해 국내 첫 영화제 온라인 상영을 진행해 한국영화 54편 외국영화 42편을 선보인 후 국제영화제 상영작들을 확대 소개하고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영화제들이 온라인 상영작을 늘리고 있다"며 "웨이브로서는 콘텐츠를 확대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편"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대중문화 전문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