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잇단 구설에도 활동ing…팬미팅, 영화에 자서전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호중, 8월 중순 자서전 발간
팬미팅도 확정, 온라인 생중계도
오는 11월 개봉 목표, 김호중 인생 담은 영화까지
팬미팅도 확정, 온라인 생중계도
오는 11월 개봉 목표, 김호중 인생 담은 영화까지
![김호중/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ZN.23342231.1.jpg)
김호중은 이달 중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을 발간한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영화 촬영 등의 활동 뿐 아니라 방송 출연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은 그의 삶의 굴곡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고딩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소개했다.
![/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419312.1.jpg)
이후 김호중은 올해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에 입상하며 트로트 가수로 완벽하게 전향하며 정상급 자리에 올랐다.
김호중의 자서전 뿐 아니라 이와 동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제작 중이다. 이달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고, 오는 11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호중은 영화 후반부에 직접 연기자로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미팅 일정도 변함이 없다.
![가수 김호중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포스터 / 사진제공=제이지스타](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414843.1.jpg)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은 전 매니저와 갈등, 병역 의혹, 친 어머니의 금전 문제, 전 여자친구 폭행설 등 연이어 논란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하지만 김호중은 이런 논란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 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