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청 "수사권조정안, 검찰개혁 취지 못살려…우려 크다" 정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07 10:32 수정2020.08.07 1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상혁이 윤석열·한동훈 꼭 쫓아내야 한다고 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가 6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윤석열과 한동훈은 꼭 쫓아내야 한다’고 했다&rdq... 2 순경서 40년 만에 치안감…경찰청 女 인사기획관 송정애 ‘말단’ 순경으로 출발해 약 40년 만에 경찰치안감까지 올랐다. 5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으로 내정된 송정애 충남지방경찰청 제2부장(사진)의 얘기다. 정부는 이날 송 부장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3 "법무장관 자문기구인 검찰개혁위, 총장 권한 축소 권고할 자격 있나" 검찰개혁이 화두다. 검찰을 겨냥한 정부와 여당발(發) 파상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법조계 주요 리더들에게 현재 검찰개혁이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두번째 순서는 김경수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