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영민 비서실장·비서실 소속 수석 전원 사의표명 강영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07 13:41 수정2020.08.07 13: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권서 또 등장한 '아내 탓'…하태경 "文 정부 남자들 비겁해" 청와대가 6일 다주택자인 김조원 민정수석이 서울 강남 아파트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물로 내놨다는 보도에 대해 "통상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부동산에)얼마에 팔아달라고 했는지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답해 논... 2 다주택 참모 고가매물 논란에 靑 "남자는 잘 몰라"…또 아내 탓? 청와대는 6일 다주택자인 김조원 민정수석이 서울 강남 아파트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물로 내놨다는 보도에 대해 "통상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부동산에)얼마에 팔아달라고 했는지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 3 다주택 처분 '시늉'만? 최고가보다 2억 높게 내놓은 靑참모 청와대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자들에게 7월 말까지 주택을 매각하라고 강력 권고했지만 대상자 11명 중 주택을 처분한 사람은 3명에 그쳤다. 청와대 측은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